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대되는 KBS의 새로운 대기획 다큐멘터리 '빙하 3부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최초 UHD HDR 다큐멘터리 ‘빙하 3부작’
빙하가 품고 있는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20여 개국을 돌며 취재하고,
기후 온난화 문제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해법을 찾아봅니다.
편성 1TV 2024년 3월 7일~21일 목 22:00
나레이션 지승현
1. '빙하 3부작'은 어떤 주제로 펼쳐질까?
이 다큐멘터리는 '빙하'라는 특별한 주제를 바탕으로 3부작으로 구성됩니다. 각 부에서는 빙하의 아름다움, 빙하와 자연의 조화, 여행의 마무리에서 느끼는 감동과 변화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어 빙하의 다양한 면면을 탐험합니다.
빙하 3부작
1부 숨겨진 세계 <3월 7일 목요일 밤 10시>
2부 얼음의 아이들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3부 1ºC의 미래 <3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2.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들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의 빙하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촬영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생태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차가운 얼음 속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인간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 범고래와 혹등고래의 청어 쟁탈전, 방송 최초 헤엄치는 북극 여우 촬영
3. 다채로운 촬영 기술과 음악의 조화
'빙하 3부작'은 뛰어난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빙하의 다양한 특징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되는 음악은 감동적이고 몰입도 높은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빙하의 힘, 3D 특수영상으로 보는 스캡랜드 지형 형성 과정
1만 6천 년 전, 지구 3분의 1은 얼음으로 덮여있었다. 당시 캐나다에서 흘러 내려가던 빙하가 미국 몬타나주에 있는 강물의 흐름을 막고, 빙하로 덮었다. 막혀버린 강물은 거대한 호수로 변해 지금의 미줄라호가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위가 높아졌고, 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서 여기저기 균열이 생겼다.
어느 순간 많은 양의 물이 터져나와 200m 깊이로 대지를 파고 단 몇 시간 만에 수십억 톤의 단단한 암석을 파냈다. 동시에 거대한 협곡을 남겨 지금의 ‘스캡랜드’라는 독특한 침식 지형이 형성되었다. 오늘날 행성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대이변의 규모에 가까운 사건을 ‘빙하’ 3부작과 함께 고품격 3D 특수 영상 재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4. 여행의 의미와 감동
이 다큐멘터리는 여행의 뜻 깊음과 감동을 다루며, 여러 지역의 빙하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이 주는 변화와 성장에 대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빙하의 모습을 엄청난 고화질로 보게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벅차오릅니다. 오늘밤 10시엔 본방사수하며 격한 감동을 느껴보겠습니다.
5. 시청자와의 소통
KBS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빙하에 대한 궁금증이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빙하 3부작'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특별한 여행에 동참하여 빙하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의미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